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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7 09:54
버닝 후기 [노 스포.190202]
 글쓴이 : 성요나1
조회 : 0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294


어릴때 피카디리 극장에서 개봉해서 그 당시 엄청난 흥행을 기록한 영화여서 감상했네요

대충 스토리는 여름캠프에서 애들의 불장난으로 관리인이 전신 화상을 입고 폐인급으로 퇴원하는데

5년후 같은 캠프에서 의문의 잔혹한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정도

80년대 공포 영화라면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와 '나이트 메어' 시리즈가 양분했는데

유일하게 시리즈도 아닌 본 작품이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더랬죠

플롯은 '13일의 금요일'과 유사하고 틴에이저가 주인공인게 공통점인데

살인 장면이 그 당시 한국 정서로는 상상 못할 정도로 잔인하고 

헤어누드까지 나와서 아마 가위질이 엄청 심했을꺼로 예상되고

영화 자체도 지금 시각에서 보면 뻔히 예상되는 장면과 스토리가 너무 지루한데

그 정도 흥행한거 보면 그 당시 한국의 문화산업이란게 진짜 볼거리가 없었구나란 생각이 들고

한국에서 흥행 성공은 아마 지금도 기억나는 쇼킹한 신문 광고가 한 몫하지 않았나 싶구요 

제작비 1백5십만불에 미국만 707,770 흥행 참패로 시리즈는 무산됐고

그 당시를 추억하는 관객들때문에 해외 영화 사이트에서 평점은 높은 편인데

지금 보면 하품나는 수준이고 끝도 찝찝한 편이라서 감상은 알아서들 판단하세요